10분 투자로 여러분이 얻을 수 있는 것은

✅ 손목 받침대 종류별로 장, 단점을 파악할 수 있어요.

✅ 손목 통증의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알 수 있어요.

✅ Google, Meta, AhnLab이 선택한 휴먼스케일을 체험해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사무 공간의 인체 공학을 디자인하는 휴먼스케일입니다.

사무실 근무자가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움직이는 부위가 어디일까요?
바로 ‘손목’입니다.
업무 시간 내내 손목이 꺾인 채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타이핑을 하고, 타이핑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손목을 혹사시키고 있는데요. 많이 사용하는 부위인 만큼 갑자기 다가오는 손목의 통증은 무시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에디터 생활 1n년 차인 저 또한 손목 통증을 피할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불편함으로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통증이 심해진 저는 결국 손목 받침대를 찾게 됐는데요.
포털 사이트에서 손목 받침대를 검색해보니 나오는 상품 수가 무려 26만 개나 되더라구요.

손목 받침대 대표적인 종류 2가지. 장단점만 딱 알려드릴게요.

먼저 손목 받침대 각 종류에 따른 장단점에 대해서 면밀히 분석을 해봤습니다.
손목 받침대 종류는 크게 말랑한 재질, 딱딱한 재질 2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이 2가지 종류의 장단점만 따져봐도 결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말랑한 손목 받침대보다 딱딱한걸 추천

손목받침대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푹신한 제품을 먼저 떠올립니다.
실리콘 재질의 말캉말캉한 손목받침대는 말랑말랑한 촉감 때문에 편안함을 느낀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푹신하게 들어가면 손목의 각도를 평행하게 받쳐줄 수 없어요.
그리고 더운 날씨에는 손목이 닿는 부분에 땀이 차서 많이 답답할 수 있고, 오염에 취약해서 위생 상 좋지 않을 수가 있어요.
반면에 딱딱한 소재의 받침대는 손목을 일정하게 받쳐주기 때문에 더 안정적이에요.

딱딱한 손목 받침대의 단점도 존재해요.

앞서 언급된 바와 같이 딱딱한 제품이 말랑한 제품보다 손목의 각도를 잘 잡아주어 손목 건강에는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목에 시계 등 액세서리를 착용했을 때 오히려 손목에 불편함을 더 느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스마트 워치를 착용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에 대한 부분도 꼭 고려해야 합니다.

손목 받침대가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사실 손목의 통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손목의 위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팔과 손목이 자연스럽게 평행을 이루어야 하는데요. 손목이 팔꿈치보다 살짝 아래에 위치하도록 해주면 손목부터 어깨, 목까지 부담이 훨씬 줄어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책상은 이 기준을 만족 시키지 못합니다.

책상 위에 올려놓은 키보드를 사용하면 당연히 손목이 팔꿈치보다 위에 위치할 수밖에 없죠. 그래서 손목이 꺾이는 것 만이라도 방지하기 위해 손목 받침대를 사용하는 것이며, 이는 손목을 편하게 해주는 도구일 뿐 손목 통증의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아닙니다.

손목의 위치, 그리고 각도를 잘 잡아주어 손목 통증의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될 수 있는 도구는 바로 키보드 트레이입니다.

키보드 트레이로 손목은 물론 어깨와 목까지 함께 편해질 수 있어요.

키보드 트레이가 생소한 분들도 많을 거예요.
키보드 트레이는 책상 밑에 설치하는 키보드 받침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키보드가 책상 밑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어깨가 자연스럽게 내려가면서 어깨와 목의 긴장도 완화됩니다. 단순히 손목 통증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는 자세를 만들어줘요.

높은 위치에 키보드를 두고 타이핑하면 어깨가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목도 긴장하게 되는데, 키보드 트레이를 사용해 키보드 높이를 낮추면 손목, 어깨, 목 통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위치만 조절해도 자연스럽게 올바른 자세가 만들어질 수 있는 거죠.

휴먼스케일 키보드 트레이는 번거로움 없이 쉽게 내 체형에 맞출 수 있어요.

키보드 트레이 또한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보급형 제품을 살펴보면 각도 조절은 되지 않고, 앞뒤로 슬라이딩만 되는 제품이 대부분 일거예요. 높이 조절은 나사를 풀고 조여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있죠.

휴먼스케일의 키보드 트레이는 단순히 키보드 위치를 조절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손목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어요.
높이와 각도, 위치 조절 범위가 넓어 손목 뿐만 아니라 눈과 손의 위치까지 고려해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죠.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바른 자세가 만들어져요"

인체 공학을 디자인하는 휴먼스케일 답게 휴먼스케일의 키보드 트레이는 2가지가 포인트입니다.

1. 손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키가 다르고, 상대적인 책상의 높이도 다릅니다. 그래서 앞 뒤는 물론이고 위, 아래로 높이조절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 손목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책상 위에서는 아무리 환경을 잘 만들어도 손목이 평행 이하로는 각도 조절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휴먼스케일 키보드 트레이를 사용하면 평행을 넘어 역방향으로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손목에 가해지는 압력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습니다.

위 2가지가 충족되면 목과 어깨를 비롯한 전체적인 근육의 긴장도가 낮아지고 몸의 밸런스가 잘 잡히면서 자동으로 바른 자세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제가 휴먼스케일 키보드 트레이를 쓰면서 책상에 앉는 것이 훨씬 더 편안해졌습니다.
의식해서 억지로 바른 자세를 취하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바른 자세가 만들어지더라고요. 왜 휴먼스케일이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대명사로 불리는지 알겠더라고요.

백마디 말보다 한 번의 경험이 중요한 법이죠. 직접 경험해보세요.

지금까지 말한 내용이 와 닿지 않으실 수도 있어요.
아무리 말로 설명해도 직접 느껴보는 것만큼 효과적인 건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휴먼스케일 코리아 쇼룸에 직접 방문해보는 걸 적극 추천드려요.

쇼룸에서 제품을 체험해 보면 Google, Meta, AhnLab 등 유수의 기업이 왜 휴먼스케일의 키보드 트레이를 도입했는지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손목의 뻐근함을 잊고 편안한 자세로 작업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쇼룸에서 체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