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 전 대통령, 팀 쿡 애플 CEO가 휴먼스케일 프리덤 의자를 선택한 이유?

Editor. B

안녕하세요. 인체공학을 디자인하는 휴먼스케일입니다.

“최고 수준의 사무용 의자”
“당신의 홈 오피스 업그레이드를 위한 최고의 사무용 의자”

뉴욕타임즈와 포브스에서 극찬한 휴먼스케일의 의자는 인체공학적이면서 친환경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프리덤 의자(Freedom Chair)는 오바마 전 대통령, 팀 쿡 애플 CEO의 집무용 의자로 이미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데 글로벌 기업의 CEO, 대통령, 총리와 같은 분들은 대부분 중역의자라고 불리는 푹신하고 편한 의자를 사용할 것 같은데 왜 팀쿡, 오바마 대통령, 보리스 총리는 프리덤 체어를 사용하는 걸까요?
그 이유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오래 앉아도 편안하며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어요

리더들은 매일 수많은 의사결정을 내리고, 많은 양의 업무를 처리합니다.

그러다보면 오래 앉아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오랜 시간 고정된 자세로 앉아있는 것은 당연히 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용자는 의자에 부착되어 있는 다양한 손잡이와 레버로 조절하면서 최상의 편안함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행위는 업무의 생산성과 집중력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하지만 프리덤체어는 복잡한 조작 없이도 가장 편안 자세로 일을 할 수 있게 알아서 조정되는 구조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심지어 의자에서 쉴 때도요.

세계적인 유명 잡지사 <ARCHITECTURAL DIGEST>는 프리덤체어에 대해서 “편안하게 잠들 수 있을 만큼 편안합니다”라는 평가를 했을 정도입니다.

의자에 앉아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들을 하루에도 몇 번이고 마주해야 하는 한 기업의 리더, 한 나라의 정상들은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합니다. 쉼이 필요할 때도 짧은 시간 안에 얼마나 잘 쉬는 지도 중요하겠죠.

최소한의 조절로 최대의 편안함을

일반적인 사무용 의자 하단에 부착된 잠금장치, 레버, 스프링 등은 프리덤체어에는 없습니다. 등받이에 편하게 몸을 기대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이고, 멈추면 자동으로 고정이 되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프리덤체어의 등받이는 사용자의 무게와 습관에 맞춰 자동으로 조정이 되기 때문에 항상 가장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목과 어깨의 부담을 줄여줘요

의자를 고르실 때 허리의 편안함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대부분의 업무를 컴퓨터를 사용해 하는 요즘은 어깨와 목에 상당한 부담이 가게 됩니다.

이유는 팔걸이, 책상, 키보드의 높이가 높기 때문입니다.
팔걸이가 낮아지면서 키보드의 높이가 함께 낮아지면 목과 어깨의 부담이 훨씬 줄어드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그래서 휴먼스케일은 책상 밑에 키보드 트레이를 설치하고 무릎 바로 위 5cm 정도 지점에서 타이핑과 마우스를 사용하는 자세를 권장합니다.
이런 자세를 만들려면 의자의 팔걸이를 아주 낮게 조정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휴먼스케일 프리덤은 팔걸이를 가장 낮게 조정할 수 있어 목과 어깨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